이키루
주인공은 어떤 도시의 시청에서 근무하는 노년의 남자. 시민 과장이란 직위는 있지만 매일 출근해서 서류에 도장을 찍는 기계다. 말수도 적고 인간관계도 서투른 그는 부인을 잃은 후 외아들에게만 희망을 걸고 독신생활을 해왔다. 약간의 저축도 하면서 아들 부부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앞으로 3개월뿐이라는 위암선고를 받는 게 사건의 발단이 된다. 핏줄에게서 위안을 받으려 하지만, 부인과 함께 따로 살림을 차리는 데만 혈안이 된 아들의 모습에서 실망을 느끼고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다. 술과 도박장 등 쾌락에 의존해 죽음에 대한 공포를 떨쳐버리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러다 옛날 여직원을 우연히 길에서 만나고, 지금은 인형 제조공장에서 여직공 일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서 건강함과 생명력을 느끼게 된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뭔가를 창조하는 데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고, 먼지가 뿌옇게 쌓여 있던 서류더미 속에서 일거리를 찾아낸다.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달라는 건의였는데 계속 무시되고 있었던 터이다. 타성에 젖은 관료들에게 고개를 숙여 마침내 놀이터를 건립하지만, 준공식 후 주인공은 눈을 맞으며 죽고, 아무런 상관도 없는 관리들에게 공로가 돌아간다는 허무주의로 끝을 맺는다.
이키루 관람 포인트
줄거리 확인: 주인공은 어떤 도시의 시청에서 근무하는 노년의 남자. 시민 과장이란 직위는 있지만 매일 출근해서 서류에 도장을 찍는 기계다. 말수도 적고 인간관계도 서투른 그는 부인을 잃은 후 외아들에게만 희망을 걸고 독신생활을 해왔다. 약간의 저축도 하면서 아들 부부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앞으로 3개월뿐이라는 위암선고를 받는 게 사건의 발단이 된다. 핏줄에게서 위안을 받으려 하지만, 부인과 함께 따로 살림을 차리는 데만 혈안이 된 아들의 모습에서 실망을 느끼고 자포자기 상태에 빠진다. 술과 도박장 등 쾌락에 의존해 죽음에 대한 공포를 떨쳐버리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러다 옛날 여직원을 우연히 길에서 만나고, 지금은 인형 제조공장에서 여직공 일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서 건강함과 생명력을 느끼게 된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뭔가를 창조하는 데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고, 먼지가 뿌옇게 쌓여 있던 서류더미 속에서 일거리를 찾아낸다.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어달라는 건의였는데 계속 무시되고 있었던 터이다. 타성에 젖은 관료들에게 고개를 숙여 마침내 놀이터를 건립하지만, 준공식 후 주인공은 눈을 맞으며 죽고, 아무런 상관도 없는 관리들에게 공로가 돌아간다는 허무주의로 끝을 맺는다.
형식과 분량: 공개 연도 1952, 장르 드라마, 상영시간 143분.
참여 인물: 연출 구로사와 아키라 / 출연 시무라 타카시·田中春男·金子信雄·左卜全.
등록된 핵심 소재: dying and death·japan·bureaucracy·age difference·praise·office·night life.
TMDB 이용자 평점: 10점 만점 8.3점 (1,416명 참여).
대한민국 OTT 공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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